경북 칠곡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연합뉴스
2025.07.23 21:33
수정 : 2025.07.23 21:42기사원문
경북 칠곡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칠곡=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3일 오후 8시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은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알렸다.
소방 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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