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고 체감온도 33도 이상…"해수욕장 높은 물결"
뉴시스
2025.07.24 05:02
수정 : 2025.07.24 05:02기사원문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밤에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9~30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해안은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oyj434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