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한미 2+2회담 연기에 출국 미루기로

파이낸셜뉴스       2025.07.24 09:38   수정 : 2025.07.24 09:39기사원문
"美 베센트 장관 긴급 일정 때문"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8월 1일 발효를 앞둔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던 방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미국 측 핵심 인사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 일정이 이유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오는 25일(현지시간) 개최 예정이던 한미 간 ‘2+2 통상회담’이 베센트 장관의 급박한 일정으로 인해 열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2+2 협상’은 한국의 구윤철 부총리·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가 참석해 고율 관세 부과 문제를 논의할 고위급 협상 자리였다.

기재부는 “미국측은 조속한 시일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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