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대 신혼부부 42쌍에 혼수구입비 100만원 지원
뉴스1
2025.07.24 10:26
수정 : 2025.07.24 10:26기사원문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가 20대 신혼부부에게 혼수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는 42쌍의 신혼부부에게 세대당 가전·가구 등 혼수 구입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청년 신혼부부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청년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