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행자 교통사고 68%가 65세 이상 …안전교육 실시
뉴스1
2025.07.24 11:15
수정 : 2025.07.24 11: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다음달 11일까지 6개 자치구 7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교통안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와 실습을 병행하며 무단횡단 위험성, 올바른 보행 요령,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통정보 이용법, 치매 진단 시 운전면허 관련 사항 등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한다.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에게는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제작한 장보기용 캐리어를 제공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노인보호구역 설치 △교통사고다발지점 개선 △보행신호 연장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교통비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교통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은 실제 생활에서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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