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다음 달 미니 4집 '런드리'로 컴백

뉴시스       2025.07.24 11:32   수정 : 2025.07.24 11: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그룹 '마마무' 문별. (사진=알비더블유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마마무' 문별이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다음 달 2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런드리(laundri)'를 발매한다.

문별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타릿 오브 트윙클 : 리패키지(Starlit of Twinkle : REPACKAGE)' 이후 1년 만이다.

소속사는 신보에 대해 "세탁을 뜻하는 영단어 '런드리(Laundry)'의 마지막 알파벳인 'Y'를 'I'로 변환시켜 문별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세탁 과정에 빗대어 풀어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문별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새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문별로 보이는 누군가 방 안 곳곳 널브러진 옷들을 헤치고 성큼성큼 걸어가 세탁기를 작동시키는 내용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별은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문별은 최근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팬콘서트 '씨:네마(sea;nema)'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문별의 미니 4집은 오는 8월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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