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아동보호기관에 ‘기부금' 전달 등
뉴시스
2025.07.24 13:16
수정 : 2025.07.24 13:16기사원문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BNK경남은행 진주시청지점이 경남서부권내 학대피해아동보호 및 예방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진주시청은 매년 아동학대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2020년과 비교하면 신고 건수도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부금 전액은 다양한 아동보호활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주시보건소, 전 부서 공무원 감염병교육 실시
진주시보건소는 24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무원 감염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이 매년 1회 이상 감염병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향후 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2020년 6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에서 근무한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이상은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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