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추가규제 임박에 '강동 디 아테온' 선착순 공급 수요자 이목 집중
파이낸셜뉴스
2025.07.25 09:01
수정 : 2025.07.25 09:01기사원문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을 시행하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일정과 계획 등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6월에 발표한 대출규제 이후 외국인 부동산 취득제한 등 추가대책이 예고되면서, 더 늦기 전에 알짜물량을 선점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특히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취득수요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은 일부 신고절차를 제외하면 부동산 취득에 특별한 제한이 없고, 규제 사각지대에 높이면서 이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알짜물량 이삭줍기는 강남, 서초, 송파 또는 강남 4구로 불리는 강동구에 위치한 현장을 주목해 볼만하다”라며 “특히 강동구는 우수한 입지환경이 부각되면서 최근 무순위를 진행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5만 6,173대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역세권 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강동 디 아테온’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침실 3개와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등 선호도가 높은 4-Bay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사업지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초역세권 입지환경이 갖춰졌다. 또 굽은다리역에서 둔촌동역 구간에 대한 직결화 사업이 본격 추진 중으로, 향후 둔촌동역과 방이역, 오금역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고덕강일 1지구까지 약 4.1km를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활인프라도 또한 강동성심병원과 구민회관,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동 로데오거리, 현대백화점, 복조리시장이 가깝고,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길동공원 및 길동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강동 디 아테온'의 시행과 시공은 ㈜에이블피엔지가 맡았으며,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다. 주택전시관은 천호역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