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회복지사 대회 개최…"권익 향상·처우 개선 노력"
뉴시스
2025.07.24 17:50
수정 : 2025.07.24 17:50기사원문
행사는 이성배 창원시 사회복지사협회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 법률 지원 협약 및 후원금 전달, 사회복지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양언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관장이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16명이 수상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사람을 향한 사랑과 헌신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우리 지역을 밝히는 등대와 같은 존재"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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