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딸 100일 잔치 공개…완성형 미모
뉴시스
2025.07.24 18:16
수정 : 2025.07.24 18:1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딸 이해이 양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이야 100일 축하해. 지금처럼 건강히 자라길. 사랑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해이 양 100일을 맞아 환하게 웃고 있는 손담비와 이규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해이 양의 큰 눈망울,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이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규혁은 밝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이 100일 축하해", "해이와 담비님의 미모는 사진이 다 못 담아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세계선수권에서 4회 우승했으며, 올림픽에는 6회 참가했다. 국내선수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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