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아시아 롤러스케이팅선수권 열기 후끈
뉴시스
2025.07.24 18:21
수정 : 2025.07.24 18:21기사원문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아시아 롤러 최강자를 가리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열기가 불볕더위를 무색케하고 있다.
24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공식 개막식을 한 이번 대회는 제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19개국 1200여명의 선수가 인라인스피드, 인라인하키, 링크하키, 인라인프리스타일, 롤러더비, 아티스틱 등 6개 종목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전할 수 있다. 상세한 경기 일정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bc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