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남' 김재중 "집에서 버섯 키워, 수박 껍질은 반찬으로"
뉴시스
2025.07.25 00:01
수정 : 2025.07.25 0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알뜰남으로 변신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본가를 찾은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김재중은 "오늘 냉장고 다 채워드리겠다"며 부모님을 위한 반찬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뚝딱뚝딱 빠르게 요리하는 김재중의 모습에 출연진은 "역시 김재중"이라며 감탄한다.
김재중은 손질하고 남은 팽이버섯 밑동을 버리지 않고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팽이버섯 외에도 양파, 당근도 집에서 직접 키워서 먹는다고.
김재중의 알뜰함에 이연복 셰프는 "이렇게 아껴야 잘 살아"라고 칭찬했다.
김재중은 또 먹고 남은 수박껍질로 만든 반찬도 공개한다.
그는 "수박껍질이 너무 아까워서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해 먹는다"며 "오이랑 호박보다 수박껍질로 만든 반찬이 더 맛있다"고 적극 추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