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대식가 문세윤→한해 위한 집들이 음식…뷔페급 대용량
뉴스1
2025.07.25 08:07
수정 : 2025.07.25 08:07기사원문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대식가 절친들에게 대용량의 집들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오늘은 잘 먹고 맛있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 온다"며 대식가 절친들과의 집들이를 예고한다. 이어 그는 수납장 깊은 곳에 넣어둔 거대한 냄비를 꺼내 냉장고에 가득 채워진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다. "오늘 작정했어"라며 끝날 것 같지 않은 칼질을 시작으로 수북하게 전을 부치고 커다란 고기를 삶고, 약 2시간 내내 뷔페 못지않은 대용량 요리에 집중한다.
'키 하우스'를 찾은 대식가 절친들의 정체는 바로 문세윤, 서범준, 한해. 특히 '맛잘알'로 알려진 문세윤이 식탁 가득 차려진 '고봉 한식 한 상'을 스캔하고 감탄을 터트린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들이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집들이로 처음 만난 문세윤과 서범준은 남다른 '먹스킬'을 보여주며 뜻밖의 '부자(父子) 먹케미'를 뽐내 키를 흐뭇하게 만든다고.
그런가 하면 집들이 중 예상치 못한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한다. 문세윤은 "어쩔 수가 없다"며 그 맛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해 그 메뉴의 정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대용량의 집들이 음식을 초토화한 문세윤, 서범준, 한해는 "2차는 뭐야?"라는 기대 가득한 질문으로 키를 당황하게 한다. 과연 키가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더욱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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