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충남 당진시에 호우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
뉴시스
2025.07.25 10:05
수정 : 2025.07.25 10:05기사원문
"호반 핵심 생산 인프라 집적된 당진 지원"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호반장학재단은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지역인재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당진은 우리 그룹의 핵심 생산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은 곧 우리 공동의 과제라는 마음으로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충남 당진시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주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총 5억2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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