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김천, 김인균·박태준 등 신병 선수 7명 입대 영입

뉴시스       2025.07.25 11:14   수정 : 2025.07.25 11:14기사원문
내년 12월 제대

[서울=뉴시스]K리그1 김천, 신병 선수 7명 합류. (사진=김천 상무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신병 선수 7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인균(공격수), 박태준, 임덕근(이상 미드필더), 김민규, 김현우, 민경현, 박진성(이상 수비수) 7명은 지난 6월2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지난 11일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했다.

이들은 24일 김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마치면서 입대 영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11기 선수들의 복무 기간은 훈련소에 입소한 6월2일부터 내년 12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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