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복숭아 도시민 입맛 공략…27일까지 판촉행사
뉴스1
2025.07.25 11:21
수정 : 2025.07.25 11:21기사원문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산 복숭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홍보·판촉에 나섰다.
25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축돼 오는 27일까지 대도시를 찾아 '영동 메이빌 복숭아 축제 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에 복숭아 시식 행사와 함께 시중 판매가보다 2.4㎏당 15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와 과일의 고장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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