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수해지역 구호물품 긴급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7.25 13:19
수정 : 2025.07.25 13:18기사원문
삼성화재는 이번 집중 폭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강원 등 16개 지역 고객에게 자사 설계사(RC·Risk Consultant)를 통해 긴급 구호키트 1차분 2000세트를 전달했다. 구호키트에는 물티슈, 세면도구, 라면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됐으며 지역사회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삼성화재는 침수 차량을 위한 긴급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침수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출동은 물론, 피해차량 보상 문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신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지도록 조치 중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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