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202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6년 연속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07.25 16:16   수정 : 2025.07.25 16:16기사원문



오븐-후라이드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프리미엄 치킨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푸라닭 치킨(대표 장성식)이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6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차별성과 가맹점과의 상생, 지속적인 산업 기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본 시상에서 푸라닭 치킨은 오븐-후라이드 방식의 조리법과 특제 소스 기반의 프리미엄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적인 튀김 방식과 달리 굽고 튀기는 방식을 접목한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을 도입해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구현해왔다. 나아가 꾸준한 제품 개발과 메뉴 다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왔다.

2025년 브랜드 10주년을 맞이한 푸라닭 치킨은 신규 광고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하고, 10주년 기획 신메뉴 ‘셰프의 치킨’(나폴리 투움바, 일품깐풍)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배달 중심의 치킨 브랜드를 넘어, 외식 시장 내 ‘프리미엄 치킨’이라는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700여 개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2022년 홍콩 정관오점 개점을 시작으로 태국과 미국 등에서 현지 매장을 확장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푸라닭 치킨은 태국 4개 지점, 미국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장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 가맹점주 여러분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1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 상생 전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는 ESG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 7월에는 ‘제14회 인구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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