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딸이 문제 풀다 머리 퍽 "제 XXX로 못해요" 자책
뉴시스
2025.07.25 18:00
수정 : 2025.07.25 18: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금쪽이가 수학 문제를 풀다가 돌연 자해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25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자기 파괴적으로 행동하는 딸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금쪽이는 수학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 제한시간 30분 전에 시험을 끝낸다.
그러나 금쪽이는 오답이 연속되자 한숨을 쉬며 "선생님 이러다가 틀렸다고 화 낼 거잖아요"라며 화낸다.
이후 금쪽이는 선생님이 질문하자 "제 머리로는 못한다"며 연필로 자기 머리를 때린다.
금쪽이는 "완벽히 빨리 풀어야 한다. 아니면 죽는다"며 울먹거린다.
금쪽이가 자책하는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이날 방송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