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합세 출발…투자자 무역협상 진전 신호 주시
뉴스1
2025.07.25 22:47
수정 : 2025.07.25 22: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63.4포인트(0.14%) 상승한 4만 4757.2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7포인트(0.10%) 오른 6370.01,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2.0포인트(0.01%) 상승한 2만 1059.941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관세 협상과 관련해 "대부분의 협상이 8월 1일까지 마무리될 것"이라며 "일부 거래는 서한으로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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