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헤이지니, 안쓰러운 근황…"이게 맞냐" 호소
뉴시스
2025.07.26 01:01
수정 : 2025.07.26 01:01기사원문
최근 득남에 성공한 헤이지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일상 유튜브 채널 '혜진쓰'를 통해 '만나서 반가워, 포포야 (제왕절개 리얼 후기, 후불 고통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둘째 출산일에 제왕절개를 받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 후 헤이지니는 "와 진짜 칼 맞은 느낌"이라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진통제까지 복용했다.
그녀는 "둘째 제왕절개는 찢은 곳을 또 찢어서 더 아프다고 들었는데, 그게 진짜일 줄이야. 실제로 더 아픈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훗배앓이 시작도 안 했는데 이게 맞냐"고 말했다.
헤이지니는 결국 남편이 직접 숟가락으로 죽을 떠먹여 줘서 간신히 식사를 마쳤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409만명(본채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11월 장교 출신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과 결혼했다. 5년 만인 2023년 첫째 딸 채유를 출산했다. 둘째는 지난 10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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