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좋아하는?"…고말숙이 알려준 '이곳'
뉴시스
2025.07.26 15:34
수정 : 2025.07.26 15:34기사원문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박민정 고말숙이 남자 후리는(유혹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이달의 모델 시그니처 지원'편으로 고말숙과 박민정, 지원(걸그룹 시그니처 출신)이 제모기 광고 콘셉트를 회의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러면서 "포인트는 자신감 보다는 부끄러운 표정이 포인트다. 팔을 엉덩이로 내보낸다는 생각으로 살짝 부끄러운 표정이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또 다리 제모 장면을 예로 들며 "자신감 있는 표정보다 약간 꾸민 듯한 외강내유 콘셉트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조언했다.
한편 고말숙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 '완득이(2011)'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등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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