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국제 학술대회서 수술 노하우 공유
뉴스1
2025.07.26 16:51
수정 : 2025.07.26 16:51기사원문
(대전=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대표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25~26일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양방향 척추내시경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했다.
진료 일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한 박 원장은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법을 이용한 경막내척수외 종양 제거의 임상 경험: 단계별 수술기법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경막내척수외 종양은 척수와 신경을 건드릴 수 있는 민감한 부위에 자리 잡고 있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며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기법은 최소침습으로도 충분한 시야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환자의 회복과 결과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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