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등
뉴시스
2025.07.26 18:43
수정 : 2025.07.26 18:43기사원문
이번 양성 과정은 전통 식품에 관심 있는 25세 이상 경남 거주자를 대상으로,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여 전통 발효식품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발효식품의 원리와 제조에 대한 이론 수업은 물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통 식품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기술과 소양을 습득하게 된다.
◇한국전력공사, 경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생수 및 이온음료 4000 개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이 경남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은 산청군 임시대피소의 무료 급식소 앞에서 한국전력공사 안중은 경영관리부사장, 전국전력노동조합 최연순 수석부위원장,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김재국 본부장, 전국전력노동조합 경남지부 최민열 위원장, 경남적십자사 김환석 사무처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물품 외에도 한국전력공사 직원 80여 명이 재난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세탁봉사활동에도 12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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