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혜수, 한뼘 핫팬츠로 뽐낸 각선미…감탄 절로나오는 우월 미모
뉴스1
2025.07.26 19:52
수정 : 2025.07.26 19:52기사원문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 당시 촬영한 것으로 김혜수의 패션 센스와 독보적 미모가 포착돼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흰 셔츠에 쭉 뻗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한 뼘 핫팬츠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폭염에도 롱부츠를 착용하며 멋을 잃지 않았다.
또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상현과 투샷으로도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970년생 만 54세로, 2002년생으로 만 23세인 윤상현과 다정한 케미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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