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임신중 이웃 인테리어만 두번 너무해…눈물밖에 안나와"
뉴스1
2025.07.26 20:12
수정 : 2025.07.26 20: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캣츠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혜가 이웃의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소음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부터 극도의 스트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소음 방음에 취약한 집이라 너무 힘들다"며 "며칠 전에 통보받은 거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병원에 입원해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어제부터 눈물밖에 안 나옴"이라며 "임신 중 인테리어 두 번을 겪다니 너무해"라고 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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