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소프트웨어 인재 페스타 성료…전국 20곳 고교생 참가
뉴시스
2025.07.27 07:57
수정 : 2025.07.27 07:57기사원문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양성 기대
소프트웨어 개발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춘 청소년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서다.
'제4회 지능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와 '제2회 경운대 총장배 데이터톤 경진대회'가 함께 열렸다.
경운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등 SW 기반 기술 분야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호성 경운대 부총장은 "다가올 미래 시대는 데이터와 AI가 국가와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학교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6년간 총 55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2027년까지 지능형·모빌리티·보안 특화 소프트웨어 교육체계를 구축해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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