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32세 연하 윤상현과 영화관 포착…놀라운 투샷
뉴시스
2025.07.27 09:02
수정 : 2025.07.27 09: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세월을 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열린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 현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김혜수는 이 자리에서 tvN 드라마 '슈룹'(202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상현과도 재회했다.
두 사람은 시사회장을 함께 걸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혜수는 1970년생, 윤상현은 2002년생으로 실제 나이 차는 32세에 달한다.
나이 차이가 상당하지만, 투샷만 보면 친구처럼 보일 만큼 비주얼 케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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