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피서객 대이동…서울→부산 5시간
뉴시스
2025.07.27 09:57
수정 : 2025.07.27 09:57기사원문
영동선, 서울양양선 가장 혼잡 서울 방향 정체 오후 11시 풀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8만대로 예상된다.
지난주 일요일 예상 교통량 472만대보다 16만대 많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부터 막히다가 오후 4~5시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정체는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께 막히기 시작해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1시~자정께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현재 경부선 서울방향은 양재부근~반포 5㎞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서울양양선 양양 방향은 화도~서종 5㎞, 조양부근~춘천분기점부근 5㎞에서 서행 중이다. 영동선 강릉 방향은 원주분기점㎞원주부근 4㎞ 정체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5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20분 ▲대구~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강릉~서울 3시간 ▲울산~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서울 3시간5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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