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
뉴스1
2025.07.27 10:20
수정 : 2025.07.27 10:20기사원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강화군 해역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북한 황해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핵 폐수 유출 의혹이 제기되자 시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다.
센터는 앞서 7일과 10일 삼산면·하점면·선원면 해역에서 백합·가무락·밴댕이·병어 등 4종을 검사했지만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