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주진우 "네버엔딩 계파 전쟁 끝내겠다…싸울 대상은 민주당"
뉴시스
2025.07.27 10:46
수정 : 2025.07.27 10:46기사원문
주 의원은 페이스북에 "전당대회는 끝나도 계파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계파 싸움 시즌2를 보고 있을 때쯤 지방선거는 패배로 끝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단일대오를 이뤄 싸워야 할 대상은 민주당"이라며 "당이 분열을 멈추고, 나의 전투력을 합쳐서 시너지를 낸다면 '젊고 강한 정당'이 될 것이다. 민주당의 특검, 제명, 정당해산, 공소 취소, 사면 남발 다 막아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파 없는, 초선의 정치 신인인 주진우가 대표가 되는 것 자체가 쇄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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