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딸 15살인데…178㎝ 아빠 따라잡겠네
뉴시스
2025.07.27 13:35
수정 : 2025.07.27 13:3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쏜살같이 가는 속초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검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LA 다저스 모자를 눌러 썼다. 딸은 청바지에 검정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올해 15세인 딸은 최동석(178㎝)과 키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쩍 자라 눈길을 끌었다.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박지윤이 자녀의 양육권을 갖고 있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