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광주 쌍촌동 일대 정전…1시30분 만에 복구(종합)
뉴시스
2025.07.27 17:42
수정 : 2025.07.27 17:42기사원문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낮 기온 36도 안팎의 찜통 더위 속 광주 도심에서 정전이 발생,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광주 서구와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5분께 서구 쌍촌동 일대 아파트 5개 단지와 일부 상가에 정전이 발생했다.
복구작업은 같은 날 오후 4시55분께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지상변압기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세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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