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중 단 9일뿐” 서울 38도 극한 더위… 기상관측 초유의 폭염
파이낸셜뉴스
2025.07.27 17:54
수정 : 2025.07.27 17: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27일 서울 기온이 낮 시간 38도까지 치솟았다. 경기도 안성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를 웃돌며 기록적인 더위를 보였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 서울(종로구 기상관측소)에서 38.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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