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상수도공사 중 질식사고…작업자 2명 심정지
뉴스1
2025.07.28 07:26
수정 : 2025.07.28 07:2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지난 27일 낮 12시 39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상수도누수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질식으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서울 금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작업자들은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작업 현장의 산소 농도가 매우 낮은 상태였다.
현재 이들의 심박은 회복됐으나 의식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