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울산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 육성 공동사업지원 협약
뉴시스
2025.07.28 14:21
수정 : 2025.07.28 14:21기사원문
중소기업 수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 등 추진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28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5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재철 부행장과 울산기업청 노형석 청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두 기관이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뤄진다.
특히 U-글로벌 브릿지, 제팬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 미팅, 네트워킹을 통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트업 페스타는 스타트업(신생기업)·투자자·대기업이 참여하는 울산 최대 창업 축제다. 유망 스타트 육성 및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울산영업그룹 황재철 부행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스타트업이 경영을 이어가는데 이번 공동사업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나가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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