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주요 정책·현안사업 재정비…본격 성과 창출
뉴스1
2025.07.28 15:12
수정 : 2025.07.28 15:12기사원문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선 6기 4년차를 맞아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더 끌어올린다.
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민선 6기 주요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민선 6기 공약사업 이행관리 △20분 도시 실현을 위한 실행과제 발굴과 추진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증평교육지원청 설치 △지역 성장을 위한 전략사업 발굴 등 군민 삶과 밀접한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계기로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가시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 6기 출범 후 지난 3년간 증평 곳곳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 결실을 보고 있다"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도록 각 부서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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