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수빈, 잠실 마운드 첫 시구…LG트윈스 홈경기 출격
뉴시스
2025.07.28 17:47
수정 : 2025.07.28 17: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이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수빈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kt wiz 경기에 참여한다. 수빈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른다.
수빈은 이날 팀 공식 캐릭터 '뿔바투'와 LG트윈스의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다. 협업 제품들은 다음 달 8월 공식 론칭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를 발매했다.
이번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76만 867장을 기록하며 주간 음반 차트(집계 기간: 7월 21~27일) 정상을 차지했다. 전작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초동(157만 9339장)을 웃도는 수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9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정규 4집 서사를 구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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