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버지께 새 차 선물…난 중고차 타고 다녀"
뉴스1
2025.07.28 19:08
수정 : 2025.07.28 19:0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진영(덱스)이 아버지에게 새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예능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약 중인 덱스. 덱스는 "우리 집안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좋아하시는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덱스는 "저는 중고차를 지금까지 타고 다니는데"라며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아버지가 저 어렸을 때, 중학생 때부터 타고 다니는 차를 끌고 다녀서 처음으로 새 차를 사 드렸다"라며 부모님의 용돈부터 차까지 챙기는 효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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