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기온 33도 '찜통더위'…밤엔 열대야
뉴시스
2025.07.29 06:01
수정 : 2025.07.29 06:01기사원문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9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parks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