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탱크 청소하던 30대 근로자 추락해 심정지

연합뉴스       2025.07.29 07:01   수정 : 2025.07.29 07:01기사원문

충주서 탱크 청소하던 30대 근로자 추락해 심정지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8일 오후 9시 11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깊이 5m 탱크 내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로고 (출처=연합뉴스)


추락한 근로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화학물질 보관 탱크 청소 작업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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