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임현태, 쌍둥이 둘째 저체중 위기

뉴시스       2025.07.29 11:25   수정 : 2025.07.29 11:2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레이디제인·배우 임현태 부부는 지난 28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쌍둥이 출산기를 그렸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 전 쌍둥이 둘째가 저체중이라는 소식에 걱정했다.

지난 28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레이디제인·배우 임현태 부부 쌍둥이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주치의는 출산을 앞둔 레이디제인에게 "첫째는 2.5㎏정도 될 것 같아서 신생아실로 갈 것 같고, 둘째가 2.2㎏면 신생아 중환자실에 갈 수도 있다. 문제가 있어서 가는 게 아니고 몸무게가 작으면 먹는 것도 힘들어해서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임현태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레이디제인은 출산을 하러 수술실로 이동했다.
임현태는 레이디제인을 쓰다듬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왜 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쌍둥이 둘째 '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모습을 보자 임현태는 계속 울며 "예쁘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둘째가 2㎏가 넘는다는 말에 연신 "다행이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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