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불완전, 내달 3일 카페여언서 정기공연 '탓'

[제주소식] 극단불완전, 내달 3일 카페여언서 정기공연 '탓'

연극 '탓' 포스터 (출처=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극단불완전의 2025 정기공연 '탓'이 8월 3일 오후 4시 제주시에 있는 카페여언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사뮈엘 베케트의 '행복한 나날들'을 해체하고, 재구성하고, 사유한 끝에 다시 만들어 낸 40분짜리 실험극이다.

공연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은 약 90분이다.

관람료는 2만원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