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뉴시스
2025.07.29 17:46
수정 : 2025.07.29 17:46기사원문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기 등 관련 질환에 대해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심사에서 동국대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18.33%를 나타내 전체 평균 45.2%, 종합병원 평균 34.67%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혜경 병원장은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환자 안전을 높이기 위한 의료진의 꾸준한 노력이 성과를 냈다”면서 “적절한 약물 사용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진료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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