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북부권 13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연합뉴스
2025.07.29 18:13
수정 : 2025.07.29 18:13기사원문
경기 남부·북부권 13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경기 남부·북부권 13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9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고양·의정부·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중부권 11개 시, 동부권 7개 시군의 주의보는 유지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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