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금성면 단독주택서 불…4500만원 피해

뉴시스       2025.07.29 22:43   수정 : 2025.07.29 22:43기사원문

[금산=뉴시스] 29일 오후 3시15분께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9일 오후 3시15분께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밭에서 일하다가 검은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등 41명을 투입해 38분 만인 오후 3시5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69㎡ 해당 주택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