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열애설' 미주 "야구선수 만나면 야구 편히 못 봐"
뉴스1
2025.07.29 23:13
수정 : 2025.07.29 23: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주가 야구선수와 연애할 수 없는 이유를 고백했다.
특히 야구선수와 열애에 관한 질문을 받고 미주는 "제가 야구를 너무 좋아하니까, 야구선수를 만나게 되면 야구를 편히 못 볼 것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미주가 이런 고백을 하면서 얼굴을 향해 부채질했고, 옆에 있던 개그우먼 이은지가 "에어컨 온도 좀 내려 달라. 우리 미주 큰 산 넘었다"라고 외쳐 웃음을 샀다. 최근 미주가 한화이글스 소속 이진영(28) 열애설이 났기 때문.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25일 뉴스1에 "이진영 선수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며 일면식도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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