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30일, 수)…낮 최고 34~37도, 폭염 지속

뉴스1       2025.07.30 05:00   수정 : 2025.07.30 05:00기사원문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경보가 이어진 29일 전북 전주시 효자로 위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7.29/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30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35도 안팎의 최고 체감온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1도, 무주·진안 22도, 임실 23도, 완주·남원·순창 24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 역시 전주 37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 36도, 군산·김제·부안·고창 35도, 무주·진안·장수·임실 3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는 1.0~2.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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