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여수·목포 2곳 열대야…광주·전남 낮 최고 35도
뉴스1
2025.07.30 07:17
수정 : 2025.07.30 07:17기사원문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절기상 중복(中伏)인 30일 전남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광주와 전남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을 보이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35도의 분포를 보인다. 광주·전남(거문도·초도 제외)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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