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딱 접었습니다"…'농부 변신' 마야, 힙한 패션 속 농작물 수확하며 '브이'
뉴스1
2025.07.30 08:15
수정 : 2025.07.30 08:15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마야가 농부로 변신,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마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작물을 수확하며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마야가 방울토마토와 고추 등을 수확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카페 등에서는 명품 가방과 두건, 청재킷 등으로 힙한 패션을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야는 현재 방송을 접고 농사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소개란을 통해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라고 적어두기도 했다. 마야는 가수로서는 무대에 계속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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